작년에 김밥 한 줄에 라면 함께 먹는데, 3500원 이었다. 오늘은 8천원 나왔다. 지난 번에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3%로 안정되게 물가를 잘 관리하고 있다고 입을 털던데, 치매냐, 아니면 돌았냐, 술이 덜깼냐, 꿈 꾸고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