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내 포트에 항상 작전주 하나 정도가 있다.
작전주 비중은 10~20%정도이다.
그외에 모두가 아는 대형주도 있고,
시장주도주도 들어간다.
경기민감주도 있다.
작전주 몰빵은 없다.
적당히 비중 싣는다.
작전주 매수
흥미가 있다고 바로 매수하지는 않는다.
보통 이런 상황을 선호하여 매수한다.
1. 기존 주주가 돌 지경으로 몰아부친다.
2. 그러다 외부충격으로 시장 급락한다.
3. 같이 급락하다 신용이 터진다.
이럴 때 들어가면 백프로 성공한다.
급락 후에는 어떤 테마에 분명히 태운다.
현재는 IoT 정도 추측된다.
인내심 갖고 보유하고 운좋으면 큰성공이 올 수도.
실패
작전주도 가끔 실패한다.
보통 손실이 지속되고,
자본 잠식이 곧 예정되어 있고,
3자 배정, CB 남발하는 기업은 위험하다.
즉, 위 1,2,3에 해당되도 실패가 있을 수 있다.
왜 글을 올리는가
작전주 후보, 온오브뎀이기 때문이다.
안 쓰면 잊어버린다.
써 두면 정기적으로 체크하게 된다.
작전은 사실 길게 진행된다.
인내심도 똥내나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머큐리는 꽤 길게 트레킹하고 있다.
똥내까지는 이니더라도 몇번 바지에 지린 정도는 된다. 한번 물면 안 놓는다.
같이 지리는 거다.
언젠가 저 123 상황이 닥치면 잃은 돈 셈치고 비중을 실을 예정이다.
글 보시는 분들께
기존보유자라면 4200원 어쩌고에 분노할 수도 있다.
그런데 여기 작전 의심주이다.
작전 의심주는 져줘야 할 때도 있다.
작전치는 자들이 주도세력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머큐리의 주인이다.
어쩔수없이 보유중이라면 육참골단이다.
내 살 내어주고 상대의 뼈를 끊어버린다.
그래도 회복불능할 정도의 생살을 주어선 안된다.
아이즈비전
모회사 아이즈비전..
낯익은 이름이다.
예전에 카이스트의 현인 어쩌고 하는 분이 보유했던 적도 있던 것 같다.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다.
맺기
대충 내가 원하는 상황이 올 것같으면 글 다 지우고 매수 준비할 것이다.
밥 짓기에 비유하면,
아직 씻고 안치는 과정이다.
지금 밥 먹겠다고 들어가면,
쌩쌀 먹고 설사하고 화장실 간다고 소리치며 나오거나,
밥솥에서 쌀과 같이 익어버린다.
당장 성과를 바라지 말고,
조용히 어떤짓하는지 지켜보자.
글보는 모든분이 이기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