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 언젠가는 개나소나

동물원에서 야생으로 나올수밖에없다

특히 늙고 병들면

동물원에서는 야생으로 강제적으로 방출해버린다~!

야생에 방사하는건 죽음이라고 외쳐보지만

그건 니가 야생에서 알아서 살아남아야할 문제지 누가 책임져야할 문제는 아니다

옛날에 동양제과에 있다가 방사되서 나온 아저씨가 있었다

동물원 생활에 익숙해서 인지

아직 야생의법칙을 잘 모르시는듯~!

감을 못잡고 있더라고

야생의 생활은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책임지고 살아남아야지

누군가의 도움을 기대한다는건

그렇게 야생의 생활에 적응하고 살다보면

나름 요령도 생기고 살아남는 방법도 터득하게 되는듯 싶다~!


인간은 의외로 겁이 많다~!

막상 부딪쳐보면 이겨낼수도 있는 문제인데

겁부터 내는것보면

이젠 갈수록 문닫는 동물원도 많아지고

동물원에서 들어가는것도 경쟁이 치열해서 조나게 디피컬트 하다

어짜피 다시 야생으로 돌아와야 한다면

처음부터 야생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준비하는것도 중요한듯


모르는것은 무서운것이지만

그렇다고 피할수도 없다~!


동물원에 있으면서

동물원 주식을 사모아두는것도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아닐까한다~!


대부분 멍멍이들은

개미들은 모를거라 생각해서

주식을 싸게 공급해 주거든~ㅋㅋㅋ

근디

발랑까진 개미들은 알고 있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