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탈원전때문에 두산그룹이 어려워지자, 만년 2등이던 현대굴삭기를 가진 현대중공업이 평소 친 현대성향인 산업은행장 이동걸의 옆구리를 찔러 두산그룹에 협박해서 국내 1위이자 중국에서 잘나가는 두산인프라코어 굴삭기사업을 팔라고 협박하게 하여 결국 두산은 피눈물을 흘리며 고작 8천억에 팔 수밖에 없었다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안다. 현대가 이런식으로 정경유착이나 거대 자금을 동원해서 한국의 기계관련 유명 제조회사들을 싹쓸이 하는 행태는 독점기업이 되어 자동차시장처럼 소비자들에게 심각한 폐해를 양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