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쓰레기 회사..
정말 꼴도 보기싫을 정도다
근데 사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마치 짜여진 각본처럼, 호재가 나와도 떨어지고, 장이 올라도 떨어지고
장이 내려도 떨어지고,..
오르다 보면 의도적으로 찍어눌러 또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 마치 이 회사가 거의 쓰레기나 걸레처럼 보이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진짜 이게 걸렐까?
진실은 그렇지 않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 최근 수급도 외인이 계속 사거나, 그렇게 팔아재끼던 기관도 매도가 멈추고
심지어는 쌍끌이 매수가 들어오는날도 하락한다.
보통 쌍끌이나 외끌이 매수로도 어지간해서는 상승하는게 일반적이다.
근데 절대 이 종목은 시세를 주지 않는다.
모멘텀,..이고 뭐고 실적 이런거 상관없이 그냥 가격을 낯추는것이다. 그러면서 매수한다.
이것은 바로 매집이다.
개미들은 절망하고 혼돈에 빠져.. 이제 손절매니 투매가 나오기 시작한다.
상상의 나래를펴며 내돈이 더 떨어져 휴지조각이 될꺼에 .. 공포를 느낀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돈은 세력이 쓸어가고 있다.
절대 시세를 주지 않으면서..
그게 무얼 의미하는걸까..
지금 동요하는건 개미뿐이고, 아이러니 하게도 개미만이 이 종목을 더 추락시키고 있다.
사채가격 때문에 그들은 절대 시세를 내지 않는것이다.
소중한돈 그냥 내버리지 말고
그냥 당분간 접고
마음에서 비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