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금일 새벽 1시 L’Oré al 1Q24 실적 발표. 매출 +9.4% like-forlike, +8.3% reported로 호실적 기록
부문별로는 Professional Products Division +10.7% YoY, Consumer Products
Division +11.1% YoY, L’Oré al Luxe Division +1.8% YoY, Dermatological Beauty
+21.9% YoY
더마 부문 매출이 초강세 성장, 오히려 럭셔리 부문 매출이 약세. 북미와 유럽
럭셔리 부문 매출 성장세를 아시아 실적 부진이 서로 상쇄하는 것으로 파악
지역별로는 Europe +12.6% YoY, North America +12.3% YoY, North Asia -1.1%
YoY, SAPMENA-SSA +16.4% YoY, Latin America +16.2% YoY
눈여겨 볼 점은 아시아와 관련한 코멘트! 지역별로는 아시아를 제외한 유럽, 북
미 등에서 10% 이상 성장세 유지. 다만 아시아 매출 성장은 YoY 플랫. 작년 (-)
성장에 비하면 회복. 특히 중국 소비 시장 부진 대비로는 아웃퍼폼했다고 언급.
여행 관련한 채널 중심으로 아시아 실적 회복을 보여 향후 아시아 실적 회복 기
조도 좀 더 분명해질 것으로 보는 데 무리 없다는 판단
[While sequentially improving, Travel Retail continued to weigh on growth in the
region, given year-on-year comparisons and sell-out trends. In mainland China,
where the beauty market remained sluggish, L’Oré al significantly outperformed at
+6.2%, supported by the breadth of its offer, whether by category, channel, or
price point, as well as its innovation pipeline.]
로레알은 럭셔리 부문 성장성을 보강하기 위해 Prada 브랜드를 런칭한 바 있고,
향후에는 Miu Miu 브랜드 런칭도 예고
세계 1등 로레알 실적 성장세는 꾸준하고, 중국도 은근하게 기저효과가 깔리는
것으로 판단. 중국 관련한 한국 소비재 기업들에 대해서도 눈여겨 볼 포인트
코스맥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과 같은 중대형사 관심을 높이는 전략이 긍
정적일 것이라 판단. Top Pick은 코스맥스이며, 코스맥스 > 씨앤씨인터내셔널 >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 중소 브랜드사 순 선호 의견 유지
-신한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