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욕하지 마라. 의학전문 기자란 애도 좋다고 하더만. 나는 슈퍼삐셩의 글은 내용이 없어서 패스, 기자에 혹해서 샀다가 회사 대표, 이사 보고 너무 허접해서 조금 수익 났을 때 전량 팔았다. 회사의 주장은 항상 의심해야 한다. 특히 바이오에는 사기꾼들이 많다. 심지어 아닌 걸 알면서도 임상 계속하는 애들도 있다. 바이오는 독보적인 기술력이 있는지, 진입 장벽이 높은지, 성공 가능성이 있는지, 시장성은 있는지 모두 체크 해야된다. 슈퍼삐셩, 최근 HLB가 글로벌 빅팜이 될 듯이 얘기하는 거 보고 빵터졌다. 진지하게 얘기하는게 더 웃긴다. 댓글도 보면 너무 재미있고 중독성이 있다. 팬이다. 나는 이런 수준에 낚이는 분들이 문제라고 본다.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