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대파 명품백

한국인들은 너무 가벼운 일에 몰두하는 모양이다.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놈들은 국회의원이 되고 대파 명품백 같은 에피소드는 무겁게 취급 하고 있다. 대파로 뭘 어쨌다는 건지... 언론에서 나오는 걸 보면 대통령이 대파 가격을 속였다는 것 처럼 들린다. 대통령이 시장 상인도 아닌데... 그런 거 속이면 속는 것인지... 명품백의 전말을 모르긴 해도 김건희가 몇 백만원 명품백을 뇌물로 받고 누굴 장관 시켜줬다는 것인지... 아니면 무슨 불법 대출을 알선해 주기라도 한 건지... 저런 거 나오면 국민들이 비웃고 무시하면 안 나오겠지만 저런 거 나오면 많은 관심을 두니 나오게 된다. 국민의 수준이 그 정도이기 때문이다. 가짜 문서를 만들어 자식을 대학에 보낸 놈이나 업자와 짜고 수천억을 해 먹은 놈은 국회로 보내고 저런 허접한 일에 정신을 파는 게 한국인이다. 세상에 이런 어리석은 국민도 없는데 이렇게 잘 살아 온 것은 오직 위대한 지도자 두 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인데 그 분들은 존경도 하지 않는 한국인들이다. 다른 나라였으면 국부로 추앙받을 분들이다. 이제 수준대로 살게 될 거니 각오해야 하는데 그럴 능력이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