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는 끝났다."는게 시장의 전반적 평가. 박병무 공동대표 선임된 후 급락 수준의 지속적 하락은 현 경영진에게 별로 기대할게 없다는 투자주체들의 인식 반영. 신규 런칭 예정된 게임들도 게임 매니아들은 기존 게임들과 비교해 혁신적 흡입력이 없을 것으로 예상. 회사가 추진하는 글로벌라아제이션도 이미 레드오션이 된 게임 시장에서 때를 놓치고 너무 늦어버린 것으로 성공여부 불투명. M&A도 최근 5년간 자산뻥튀기 시대를 거치며 돈되는 매물은 너무 비싸고 살만한 가격대는 돈이 안되는 웃픈 현실.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AI 조금씩 기웃거리지만 뭐 하나 앞서서 치고 나가는 건 없고 이미 자본거래 측면에서의 붐은 지나 가 수익성 측면을 가늠하는 국면이니 이 역시 당장 손익에 도움을 주지 못하네. 결국 엔씨가 가야할 길은 어딜까? 그냥 시장 매물로 내 놓고 글로벌 기업에 인수 당해라. 너도 살고 주주도 살려면 자금력되고 능력있는 새 주인이 널 품는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