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항암제 황제 키투루다의 병용실패의 원인인 부작용을 줄이고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해 2028년 특허 마감을 구출해 줄 수 있는 항암제는 현재 지구상에서 리보세라닙 밖에 없습니다! (현재 키트루다는 전세계적으로 약1600개이상 병용임상을 하고 있지만 단 한군데에서도 키트루다 단독 효과를 넘거나 혹은 글로벌 기준 유의미한 결과가 있는 병용항암 물질이 없습니다! 다시말해 면역항암제의 부작용을 커버하고 면역&표적 항암제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병용항암제는 리보세라닙이 전세계 원탑이기 때문에 앞으로 특허와 적응증을 늘리는 것으로도 전세계 1위 예약입니다!)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 전략은 얼마나 유효한가? 기자명 남대열 기자 입력 2023.01.25 병용투여보다 더 중요한 건 단독요법 결과 국내서 여러 바이오텍이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병용투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맹목적 병용투여를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MSD는 키트루다의 환자 반응률 개선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1500개 이상의 약물과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내 바이오 기업이 MSD와 끝까지 키트루다 임상 병용을 같이 진행할 지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다. 면역항암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면역항암제와 병용투여를 진행했지만, 그동안 대다수의 약물들이 병용 임상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병용요법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단독요법에서도 일정 수준의 효능을 보여야 한다" 단독요법에 대한 효능 없이 병용투여에서 유의미한 효능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고 전했다. 키트루다 병용투여가 대세인 것은 분명하지만, 국내 바이오텍이 맹목적 병용투여를 진행하는 것은 아닌지 되짚어 봐야 한다. 그동안 키트루다와 면역항암제 병용투여 임상이 대부분 실패로 끝난 만큼 국내 바이오텍이 면역항암제 병용 임상 전략을 다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머크 키트루다 매출 250억 달러…글로벌 1위 의약품 등극 최원석 기자 승인 2024.03.22 09:33 [프레스나인] 미국 머크(Merck)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지난해 글로벌 1위 의약품에 등극했다. 22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 머크의 키트루다 매출은 250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머크의 2023년 연간 총 매출 601억1500만 달러에서 41.6%를 차지했다. 키트루다는 출시 4년만인 2018년에 7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매출 순위 5위에 오른 바 있다. 최근 Drug discovery & development가 발표한 ‘2023년 매출 상위 의약품’에 따르면, 1위는 키트루다(250억불), 2위 듀피젠트(232억불), 3위 엘리퀴스(190억불), 4위 코미나티(154억불), 5위 휴미라(144억불), 6위 오젬픽(139억불), 7위 아일리아(129억불), 8위 엘리퀴스(122억불), 9위 빅타비(119억불), 10위 스텔라라(109억불)이 10위권에 포함됐다. 2022년 기준 매출 3위였던 키트루다는 2023년에 1위에 올랐으며, 2022년 기준 매출 2위였던 휴미라는 특허 만료로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32.2%로 감소해 5위로 하락했다. 2022년 1위였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는 71.5% 급감해 2023년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했다. 머크는 삼중음성 유방암과 신세포암을 포함한 초기 치료제로 추가 승인된 것이 키트루다의 매출 상승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