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나갈수는 없는지...
옆나라들 보면서 느끼는거 없을까
아무리 좋은것이 있다한들 파벌싸움에 정신 팔린 국개들 때문에 .., 개밥그릇 챙기느라 ...선거철 지나면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몇일전 식당에 갔는데...
백발이 하얀 노부부가 식당에 들어서는데 사람들 한산한 방에 들어서는 모습이 엄청 조심스러워 하시는 모습에 유심히 지켜보는데..,
모자,목도리,마스크로 얼굴을 감쌌는데
처음에는...황사 때문인가 했습니다
음식을 드실때는 편하게 드시다가도 종업원을 불러 필요한거 주문하실때 마스크를 쓰고 주문하는 모습을 보며...
아, 요즘 호흡기 질환에 조심 하라던데
취약한 노인분들이라 그러는가하며 생각하다가...
코로나가 지난 몇년동안 사람들간의 이동을 제안해 경제를(소상공인) 힘들게 했었는데 아직도 연장선상에 있나...
생각해 봤습니다
치료제는 없고 호흡기 질환은 가지가지...
경제 활동을 하는
20대 아무리 소비를 한다 해도 한계지요
30대 결혼하려고 하다보니 장만할게 많네요
40대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 없어요
기껏해야 직장스트레스 풀려고 소주몇병...
50대 여유가 있을만 한데, 몸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특히 호흡기 질환...주위보니 힘들다네...
60대 이상은 기저질환 때문에 외식도 편히 못하는 세상이 된 지금 ...
그래도 여유있는 50-60대가 소비를 편히해야하는데...
겉으로 보기에 마스크 벗으니 예전으로 돌아 간 것처럼 보이지만 속은 그렇지가 않네요
경제가 어찌 좋아 지겠습니까
물건을 만들고 팔때 경제성이 있어야 가능한데 기껏 몇사람 필요하다고 공장을 돌려 적자를보며 생산할수는 없지요
식당도 근간이 버티다 폐업
일반인들은 물건을 구하려고 합니다만
없고 먹으려하지만 예전보다 발품 팔아야 되고(굳이 위험을 감수하며 먹으러 가기에 부담)...
그래서 손수 보따리 싸들고 여기저기 들과 산에만 북적북적..,(그래서인가 마트만 돈버는것 같아요)
순환고리가 끊어진지 오래...
마스크 벗기고 인건비 올리고 해본들 근본은 그대로인데...
인건비 올랐으니 비싸게 먹을수 밖에
완전한 치료제 없이 마스크 벗고 해제라
당신들의 밥한끼 값이 농어민을 즐겁게하고... 차도 사고 집도사고 ...더나아가 회사가 운영됩니다 그러는 중에 세금도 발생되고 나라가 지탱이 되는데....
밥한끼 먹기가 힘드니...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람이 무서워서...
악순환은 하루아침에 이뤄진게 아닙니다
또한 이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돌리려 하지만 그 또한 하루아침에 바뀔수가 없습니다
정신 못차리고 아직도 상대편 치부만 들추려고 안달난 국개들을 보면 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