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4.04.19. 오전 11:31 수정2024.04.19. 오전 11:45 기사원문 임종명 기자 총선 결과 만족 이유 1위는 야당·진보진영 승리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극동VIP 빌딩 내 조국혁신당 당사에서 열린 파란불꽃선대위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대 국회에서 가장 기대되는 인물로 꼽혔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4·10총선 당선인 중 앞으로의 의정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인물에 대한 물은 결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2%를 기록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였다. 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4%,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의원과 안철수·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나란히 2%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