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HMM소액주주연대의 대표직을 수행 했었던 사람이고 신라젠의 소액주주입니다! 신라젠 유상증자나 회사의 대응 상황들은 많은 주주분들의 허탈감을 더 가지게 하고 있습니다. 소통하지 않고 있는 회사 그리고 주주가치 재고를 철저히 외면하고 그로 인한 폐혜는 고스란히 소액주주들이 짊어지고 있습니다. 회사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견재를 위해 액트팀으로의 지분모으기를 한번 해 보는것은 어떤지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지금 현재 HMM소액주주연대 대표직을 내려 놓았습니다. 지난 2월 5일부터 액트팀에서 0.07%, 935명에서 시작한 HMM 소액주주들의 지분을 모아보니 불과 약 50일간 모은 지분이 0.87%, 2.400여명이 모여 졌습니다. HMM 소액주주대표로써 지난 6년간 해 보았던 결과는 항상 저정도가 맥시멈 이었습니다. 무엇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었지만 이번 주주총회에서 저는 김경배 대표와 단독 면담도 공식적으로 받아 놓았지만 소액주주연대 대표직을 내려 놓고 면담을 진행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있습니다. 저는 지금 HMM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신라젠의 현재 액트팀 앱에는 1.158.892주 1.13% 719명의 지분이 모여져 있습니다. 1.13%의 작지 만은 않은 저 지분을 가지고도 할 수 있는 일들은 있습니다만... 이왕이면 3%이상의 지분을 모아 회사에 주주제안, 임시주총등을 소집하여 우리 소액주주들의 권리를 찾았으면 하는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어떤 연유로 저렇게 모여있는지는 저도 지난 2월 5일 액트팀 앱에 가입을 하니 저의 주식수도 자동으로 더 해져서 저렇게 모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사의 이번 유상증자에 대한 진행은 그동안 막강한 힘(돈)의 논리에 주가 하락의 원인이 되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분모으기를 통해 신라젠의 경영진에 대한 독단적 행태를 경계 할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대응을 해야 합니다. ***지분 모으기는 누구를 끌어 내리거나 누구를 탓 만 하자는 취지는 결코 아닙니다! 주주들과의 소통 그리고 주주가치 재고가 첫번째 이유이고 회사측의 잘하는 부분은 충분한 격려를 보내 주어야 하는것이 주주들의 몫입니다! 한 개인의 힘은 미미하나 뭉치면 짱돌이 될 수도 있고 잘못된 부분은 따져 물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액트에 집계가 되어 모여지는 주식은 1%부터 회사에 제안, 주주명부 열람등을 시작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1%와 3%가 할수 있는일은 차원이 다릅니다. 그래서 지분 2%가 모여지면 액트 앱에도 소액주주연대의 대표직을 수행할 분이 나서 주셔야 합니다. 3%이상의 주식이 모여지면 임시주주총회, 주주제안등을 할 수가 있으며 지금 보유하고 있는 엠투엔과 맞짱을 붙을 수도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작금의 유상증자나 신라젠 본사의 주주가치 재고를 강력하게 요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액트 가입 독려글로 네이버 게시판을 장악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권리를 찾는 일에 한분한분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액트 가입방법 입니다!! 핸드폰 플레이 스토어에서 액트 검색을 하시고 본인 인증만 받으시면 되십니다. 일반 은행 계좌의 신규개설 보다도 간단합니다!! 액트로 힘을 모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