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월요일이면 변곡점을 만나네요 그 당시 뭔가 모를 끌림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팠죠... 주식 초보 감당하긴엔 너무나 아팠습니다.. 마이너 5천 언저리까지 ... 평생 현찰로 더듬어 보지 못한 금액이 녹는것.. 감당 아닌 아픔 격으며.. 분노도 차고 .이성도 잠시 잃고 .. 버리고저 수십번 맘 먹었지요. 여기저기 급한마음에 사팔사팔 ..도 하며 또 녹고... 그래도 이놈은 믿음이 있었습니다 . 이제 하루 남았네요 믿음에 믿음을 보태어 애초 갈망하던 500주를 넘어 1주 더해서 501주 남겼습니다 마이너 5천이 플러 5천입니다만 아직 배가 고픕니다 욕심이 과해 다시 마이너 와도 의미 없습니다 그보다 더한것을 얻엇기에 ... 나름 최선을 다햇고 이제 단 하루 어떠한 결과나와도 개안습니다 .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어떠한 길을 가더라도 이놈 만난건 참 잘한것 같습니다. 강성주주님들 . 휴일 잘 마무리하시고 . 막날 묵묵히 지켜봐요 화이팅 입니다 저는 한주도 안 털리고 아직 존버합니다 신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