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 ●●수단 보건부 "콜레라·뎅기열로 391명 사망"●●

전세계가 뎅기열로 난리 입니다.

4월에서 ~ 10월 까지 모기들이 극성을 부린다고 하니 이제 시작에 불과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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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보건부 "콜레라·뎅기열로 39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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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9일 금요일

수단 보건부는 콜레라 발병 지역에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 개입 조치를 취했습니다.

수단, 콜레라·뎅기열로 391명 사망

수단 보건부 하이탐 모하메드 이브라힘(Haitham Mohamed Ibrahim) 장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12개 주에서 325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콜레라 ​​환자가 거의 1만1000명에 달했고, 뎅기열 환자는 66명을 포함해 900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전쟁에도 불구하고 보건부가 콜레라의 확산을 막기 위해 콜레라에 감염된 주에 긴급 개입을 실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읽기: 폭력으로 인해 악화되는 수단 보건 위기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역의 노력에 대해 그는 수단의 모든 주와 지역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언급했습니다.

장관에 따르면 정맥 주사액, 신장 및 항암제, 의료 실험실용 소모품 등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 약 4,000톤이 여러 주에 배포되었습니다.

그는 재무부가 수단에서 190억 파운드에 달하는 긴급 의료용품을 수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4월 15일 수단군(Saf)과 준군사 신속지원군(RSF) 사이에 전쟁이 발발한 이후 수단의 보건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