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 해외 건설 수주액이 약 17조 1600억

사우디 등 중동에서 수주 성과가 잇따르면서 ‘제2중동 붐’ 기대도 커졌다. 올 들어 4월 2일까지 해외 건설 수주액은 127억2000만달러(약 17조1600억원)로 전년 동기(61억1000만달러) 대비 2배에 이를 정도다. 연간 수주액이 2015년 이후 처음으로 400억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도 나온다.

김승준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사우디 수주로 삼성E&A는 올 상반기에만 10조원 수주를 달성하게 됐다. 인도네시아 TPPI, 말레이시아 쉘 OGP 수주만 포함해도 최대 18조원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E&A가 수주 잭팟을 터뜨리면서 향후 실적 전망도 밝아졌다.(여기까지 펌글)

나는 매수를 위해서 주담에게 물어보았다. 지금 수주량이 엄청난데 왜 주가가 이모양이냐?라고 했더니 주담왈"사업도 잘되는데 본인도 이해가 안간답니다.유가와 환율이 오르면 회사와 어찌되나요?
오히려 수출기업이라 영업실적에 도움이 된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도발로 사업에 지장이 있나요?
그나라에서 사업이 없기때문에 회사와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그럼 사업이 잘되면 1분기 실적도 양호한가요?
그말씀은 극비로 말할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오늘 소량 1차로 1,000주 입성했지요~~~~~그러나 미래 주가의 향방은 알 수 없습니다.
참고로 전년도 1분기에는 결산실적 공시예정일이 4월 27일, 올해는 4월 25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