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사실상 항복선언이라 본다

어떤 작전을 가지고 만나든 윤뚱열이가 이재명대표에게 졌다.
안 만나면 자신이 끝짱날 판이니 일단 만나는 시늉은 해야 되겠지.
그동안 윤뚱이 세운 모든 논리가 다 깨지는 것이고 이재명대표의 위상은 더욱더 높아진다.
이런 걸 다 알 텐데도 만나겠다고 하는 건 그만큼 자신의 위치가 위험해졌다는 것이겠지.
그리고 홍준표의 조언도 역활을 했을 거라 본다.
사실 뚱이 노리는 건 특검 속도와 강도를 줄이고 지지율도 올리고 싶겠지.
그러나 뜻대로는 안 될 것이라 본다.
지지율은 더 떨어질 것이다.
보수들이 뚱을 버릴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