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되면 악재가 알아서 나와서 주가 떨궈주고. 그 악재가 해결되면 알아서 올라가고. 우크라이나 vs 러시아 전쟁때 어땠습니까? 아주 난리도 아니였죠? 근데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증시는 신고가 랠리.ㅋ 우한 폐렴.코로나때는 어땠나요? 그때도 아주 난리도 아니였죠? 하지만 초대형 대규모 유동성으로 증시는 신고가 랠리. ㅋ 먼~ 옛날 미국 대공황일때는? 오일쇼크.석유파동때는 어땠나요? 911테러, 2008년 금융위기 97년도 한국은 IMF. 결국은 어떻게 됐습니까? ㅎㅎ 다들 세상 망한다고 했을때 과감하게 베팅한 사람들이 돈 다 벌어갔습니다. 알아서 떨궈주고 알아서 올려주니 참 쉽지 않습니까? 어떻게 이렇게 딱딱 맞춰서 많이 일들이 일어날까요? 주주님들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종합지수(나스닥.국내)보면서 마인드를 반대로 가져보세요. 주가의 조정은 위기가 아니라 또 다른 기회입니다. 증시에서 상승과 하락은 우리에게 돈을 벌어주는 변곡점입니다. 주가의 조정은 축복입니다. 매수 자리가 좋으면 물량 롤링을 푸근하게 할 수 있습니다. 본대 물량을 두고 일정 물량을 증시의 변곡점에서 사고 팔면서 수익은 수익대로 챙겨먹고, 주식수는 야금야금 늘어나지요. 아~ 몰라 그냥 하루만에 돈벌고 싶어! 그런 마인드라면 차다리 비트코인+해외선물을 하세요. 본인은 해외선물도 같이 병행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하루 매매로 30만원, 100만원 벌고 싶으면 해외선물만큼 좋은데가 없습니다. 물론 리스크가 크죠.ㅎ 한 예로 해외선물 하면서 미증시가 밀리죠. 지금처럼 글로벌 정세와 금리.채권.유가.인플레. TSMC.엔비디아 실적이니 목표치 상향이니 하향이니 하면서 대세가 숏으로 가죠? 그럼 해외선물 매매하면서 대세에 따라 숏으로 일정 수익을 챙기죠. 근데 여기서 문제, 국내장 하시는 분들은 이럴때 어떤 마음일까요? 대부분 "슈바, 내일 국내장 조졌다" 다들 이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세요. 앞에 말한 것처럼 이렇게 증시가 빠져주면 위기가 아니라 돈벌어주는 기회 + 매수 자리를 준다는 것을요. 자, 모든 걸 알려드렸습니다. 그와중에 사람들은 차트? 거래량? 세력매집? 아이고... 참~ 답답합니다. 끝으로 켐트로닉스 22일 166.666주 나옵니다. 대략 30억대 물량인데 겁 하나도 안납니다. 30분이면 정리되는 물량으로 떨궈주면 더 좋지요. 위에서 이미 반절 수익 실현했고, 다시 떨궈주면 아래에서 잡으니 주식수는 늘어나고 이것만큼 쉬운 매매가 어디 있습니까?(본대 물량은 아직도 있는 상태) 솔까? 30억대? 막말로 큰손 한명이면 컷되는 물량 아닌가? ㅎㅎ 오히려 좋지요, 30억대 물량까지 가져오면. 어디 한번 많이 떨궈보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22일 지나면 그렇게 또 잊혀지죠. 네, 인류는 그래 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일맥상통되는 말입니다. 그래서 상승과 하락이 존재하고 우리는 그 속에서 기회를 잡는 것이죠. 한 인간의 삶도 그렇지 않습니까? 굴곡없는 인간이 어디에 있습니까? 태어나보니 금수저라고 하더라도 각자의 사정이 있고, 그들의 세계에선 그들만의 고충이 있습니다. 흑수저는 흑수저대로 굴곡이 있지요. 사람이 살아가고, 사람 손이 닿는 세상은 흥망성쇠가 있는 법입니다. 그러기에 주식도 똑같습니다. 주가의 조정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입니다. 짧은 글이지만 함축적으로 주식의 모든 것을 알려드렸으니, 그럼 주말 잘 보내시고, 성투를 빌겠습니다. (아, 물론 종목에서 영업지속이 불가할 정도의 악재를 같이 포함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혼동하지 마십시오.) (회사는 FULL로 돌아가고, 회사 내부에서 아무 문제없고, 유동성 위기가 없는 좋은 종목들 대상입니다.) (즉, 회사의 직접적으로 주는 악재가 아닌 시장의 영향을 주는 대외 악재는 좋은 기회가 온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