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계속 하락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 주가수익비율(PER) 50배 국내 동일업종 평균 PER 15배 수준보다 훨씬 높은 고평가 구간 세계 1위 열관리 공조 시스템 기업 덴소보다 높음 2. 경쟁력 약화 기존 한온의 고객사였던 현대차가 최근 현대위아를 통해 열관리시스템 내재화로 추진중 3. 부채비율 고금리 시대에 자기자본대비 턱없이 높은 유동 부채 비율 결론 소액주주들이 희망하고 있는 공개매수라는 이벤트가 없다면, 상장기업으로서 시장에서 시세를 주는대로 얼마든지 고평가를 받아도 상관이 없음 하지만 자진상장폐지를 목표로 글로벌 IB와 사모펀드의 인수 가능성을 높이려면 현재보다 훨씬 강도 높은 체급조절이 필요해 보임 지금의 주가는 내리막길 같은 착시효과를 일으키지만 어쩌면 내리막 구간이 아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