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ALT-B4(SC보조제)나 ALT-BB4(테르가제)나 그게 그거니까 키투르다 SC가 허가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그 결과를 보고, 결론을 내리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결과가 잘 나오고 FDA승인 떨어지면, 그 때는 테르가제 허가를 해 주는 것이고, 만에하나 키트루다 SC 결과가 안좋게 나오면 그 때는 불허가 하면 되는 것이고, 이렇게 하면 공무원으로서 혹시라도 있을 책임을 면피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지 결론은 식약처가 판단 능력이 없다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