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예정되어 있었던 제3자 유상증자 납입금 70억 중에서 배정대상자들 중에서 일부가 청약을 파기함에 따라 오늘 35억만 입금됨. 원래 2명이 납입하려고 했으나 오늘은 다른 투자자들까지 참여하여 총 11명이 모노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새로운 최대주주로 등극함. 결론적으로 지금까지 원래 예정되어 있었던 총 100억 제3자 유상증자에서 65억의 유증 납입금이 임금됨. 어쨌든 돈이 일부라도 입금된 것은 긍정적... 하지만 미입금된 35억은 완전히 포기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음. 22년도 감사보고서의 재감사가 4월 말 안으로 끝난다고 하는데.. 과연 22년도 재감사가 의견적절로 나올지??? ps. 제3자 유증을 통해서 새로이 상장되는 신주 700만주는 1년 동안 의무 보유해야 하므로 피에이치씨가 상폐 결정이 되어서 정리매매에 들어가더라도 새로운 최대주주의 700만주는 정매에서 매도하지 못함. 즉 이들이 상장폐지되고 정리매매에서 주식을 정리할 수 있다는 말은 어불성설임. 즉 새로운 최대주주 조합은 상폐 가능성을 각오하고 돈을 출자하여 최대주주가 된 것이며 신주 700만주를 1년동안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함. 따라서 새로운 최대주주들은 피에이치씨가 진심으로 거래재개 되기를 바라며 큰 돈을 투자한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