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젊은 청년이 20만원 투자하면서 매장을 휘접고 다녔던게 생각나네요.. 모니터 혼자 꽤차고 투자하는 사람들(최소 5천~ 1억 투자자) 옆에 붙어 돌아 다니면서 감나라 대추나라 훈수 두던 그 청년.. 아직도 그 얼굴이 생생..ㅋㅋㅋ 지금은 뭘 하나 궁금..ㅋㅋㅋㅋ 어떤 투자자가 도대체 저 청년은 얼마 투자하냐고 물어보길래 20만원이여 했더니.. 박장대소를 하면서 뒤로 넘어갈 듯 웃던 그 투자자도..ㅋㅋㅋ 그러고 보니 세월이 참 빨리 가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