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환원 늘리는 시그널 줘서 주가 충분히 상승하면, 현재 대주주 지분 충분하니까 경영권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3자 배정 유상증자로 지주사 실탄 마련한 후, M&A 큰 거 하나 해보겠구먼.. 요즘 2차 전지 사업들이 흔들해서 기다리면 곧 알짜 매울 나올 분위기 던데.. 이렇게 사업확장하는 것이 주가 묶어 두고 절세하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대주주와 후손들한테 훨씬 더 좋은 거 아닌가? 덤으로 정부와 소액주주들 한테도 칭찬 받고 ㅎㅎ 그리구 비슷한 크기 계열사가 여러 개 있어야 후손들한테도 물려줄 때 분할하기도 좋지~ 구멍가게 벤처 투자해서 언제 칼텍스만큼 키우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