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은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를 좁히기 위해 AI 등을 기반으로 신약·의료솔루션을 개발하고, 바이오 제조 공정을 자동화·고속화·디지털화하는 바이오 파운드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신약개발 위한 공공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AI 활용 등을 지원하고, 제약·바이오 등 산업과 AI의 융합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 연계로 현업산업전문인력의 AI기술 역량 강화도 지원한다고 약속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 AI 최고위 거버넌스인 AI전략최고위협의회를 출범하고, AI기술 발전을 위해 올해 71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