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가 아니다.

일시적인 사업 정체라면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만

엔씨는 사업이 명확하게 하향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즉,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100만원 넘었던 주가가 10만원대라고 얼씨구나 하고 들어갔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는 얘기다.

소중한 투자금을 지키려면 조금 덜 먹더라도

사업하향 곡선이 반등하는 것을 확인하고 들어가야한다.

더 좋은 건 엔씨를 무조건 패싱하는 것이다.

엔씨보다 좋은 (확장국면에 있는) 게임사도 많다.

엔씨에 기웃거려 돈 보다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다른 곳으로 관심을 기울여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