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소득 상위 2%(종부세대상자 기준) 강남3구 인구가 전국의 2~3%정도 되는것 같은데 강남에선 고학력 경제 사회적 기득권 부자들이 국힘 지지자들이 많음 . 그렇지만 여기에도30, 40% 가까이는 재산과 별개로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중요시 하는 적지 않은 강남 좌파들이 있음 . 반대로 보수 국힘 지지자들의 지지층들은 여론 조사에서도 확연하게 볼 수 있듯 전국 65세이상의 노인들이 대부분임. 전국의 65세이상 70대 80대 노인들이 모두 가난 하다고 할순 없지만 OECD노인빈곤율 1위 대략 노인 2명중 1명가까이가 노인빈곤이며 자살율도 세계1위임.이런 전국 노인들 10명중 8명 가까이가 부자들의 정당인 국힘을 지지한다는 아이러니...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등 세계적인 현상임. 공화당 트럼프 보수 지지자들이 저학력 저소득 블루칼라들이고 바이든의 민주당 지지자들은 오히려 고학력의 화이트칼라들이 많음. "가난한 자들은 왜 보수를 지지할까"라는 책도있음 결론. 보수는 경제 사회적 상위 1~2% 기득권자들이 세뇌 시키기 수월한 저학력 저소득 고연령 하위 50 %의 노인들을 자기들 지지기반을 위해 반공 빨갱이 전라도 광우병 민노총 등의 프레임으로 이용하고 있는것임. 자기가 지킬것이 많은 상위 5% 정도의 부자라면 국힘을 지지하는것은 이해함 겨우 집 한채 가지고 있거나 그나마 지킬것도 없는 가난뱅이들이 부자들을 위한 정당을 지지하는 것은 세뇌 당한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