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산타클로스 - 회계법

회계인은 재무재표에 영향을 주는 변동을 사후에 발견하는 즉시 정정할 의무가 있다.(대강 2주정도)


8일 한정뜨고 바로즉시 9일 사업보고서상 재무재표에 변동을 주는 기재정정 공시를 하였다.
다들 보시면 알겠지만. 사유도 (기재누락) 으로 해놨다.

이말인 즉슨 기재 누락된 보고서로 감사의견을 내었으니 다시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이말이다.
지금 의견이 그대로 인용되어 1년 넘어가는건 회계 감사법에 위배된다.

쉽게말해서 안하고 넘기면 불법 인것이다. 사후에라도 발견하는 즉시 정정을 해야한다.

한정,비적정,거절 뜬 다른 회사들 사업보고 하루만에 정정해서 다시 올리는경우 보았는가? 난 없다, 없었다.

후속 기사 안나오는걸 보니 이미 사유해소 확인서 받아 놓았을수도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공시를 빨리 안하는건 일부러 여러분들 힘뺄려고 하는것이고.

내 가설이 틀릴수도 있다 하지만 1%의 확률이라도 희망을 가지고 있다가

이의재기 나오면 1년 적금 들었다 생각하면 되지 않겠는가? 내말이 틀렸는가?


루시드(지주사)가 지금 뜬금없이 에스엘 지분을 추가취득하였다. 팔려고 내놓은 회사를 왜??

근데 그걸 왜?? 지금 추가 취득을 했을까?? 그것도 두배나 더 비싼 금액으로?

무엇이 저들에게 가장 이득이 될까? 노름은 항상 세력의 입장에서 판단하면 제일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