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후반 독일의 유명한 정치가로
활동했던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젊었을 때 법관이 되기 위해
법원 서기로 잠시 일을 했습니다.
어느 겨울,
난롯가에서 동료들이 장래 희망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법관, 장관, 총리 등이
되고 싶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비스마르크는 서기의 바로
윗자리에서 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동료들은 꿈이 작은 비스마르크를
향해서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아니, 사나이 포부가 뭐 그리 작은가?
꿈을 좀 크게 가지면서 살게나!"
그러자 비스마르크는
동료들에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먼 미래보다 당장 이룰 수 있는
나의 희망을 말한 것 뿐이라네."
비스마르크는 그렇게 한 단계씩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올라갔으며
이후 "철의 재상" 이라 불리며
통일된 독일의 초대 총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크게 꿈을 꾸어야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시작점은
언제나 작게 시작이 됩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작은 시작이 위대한 꿈을 향한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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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투자자 여러분!
한주의 마무리 금욜이네요..
눈부시게 화창한 봄날
개미투자자 여러분들의 오늘도
축복으로 충만한 시간들
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성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리며
아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