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초 이오플로우는 CB 발행 후 긴 하락의 터널을 걷는다. 회사의 장미빛 전망과 달리 많은 자금이 투입되는 사업이었고 영업 현금흐름은 없고 빛을 보는 날은 아주 멀리 있기 때문이란걸 깨닫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물론 핵심은 높은 밸류에이션 아이센스도 곧 500억 CB 발행을 할 예정이다. 그런데 이 투자가 끝일 가능성은 0. 메드트로닉은 이오 인수 계약하면서 바로 이오의 3200억 정도 3자배정 유증을 공고한다. 그만큼 수백억이 끝이 아니라는 얘기. 덱스콤은 조단위 매출 되어서야 흑전. 그런데 아센이 과연? 기존 혈당계 사업은 미터에 스트립까지 원가가 급증하면서 망가지기 시작했다. cgm은 기대가 너무 앞서갔다, 주가 하락은 이제 시작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