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반 아이들이 흔히 범하는 우. 주식 1년정도만 하다보면 시총을 보는거지 현재가를 보진않는다이거지 현재가 대비 시총이낮다는건 원래 기업 자체가 쓰레기든지 아니면 가치를 못받아 낮든지 둘중에 하나 뿐이겠지 여전히 코스닥바이오 100여개 종목중에 상당수는 매출대비 영익대비 고평가인건 사실이지 즉 미래 어느날 성공할 가치를 3개웡6개월 선행을넘어 3년이상 선반영 받아서 고가권 풍류가격을 즐기지 그러면 에바는? 에바는 한달전만해도 그냥 쓸모가 없어보이는 가격이자 시총이었지 그나마 바이오주라서 만원짜리니깐 거품이지만 시장의 룰을 따라준것 뿐. 그러나 특정 증권사 보고서 리포트가 나오고 에바의 핵심 파이프라인 8개중 1상과 2상a 치료제가 진행중인게 부각이 되기시작하면서 단숨에 동종 질병치료제가 어떤게 있난 살피는 과정을 오씨가 잘 설명해준 덕분이 컸다는거지 그러면 블루락을 비교해야 하고 그래서 심장질환제가 갑자기 발기부전 성기능 치료제로 둔갑한 화이자의 비아그라처럼 우리도 할수있다는 희망회로가 싹 트기 시작하는거지 빌모제 미녹시딜제ㅔㅈ도 처음엔 고혈압치료제였으나 발모제로 천문학 떼돈을 벌었고 근육경련증과 다한증으로 만든보톡스는 지금 주름개선제로 난리도 아니였지 5월은 정말 흥미진진해 지겠지 성공적 결과가 도출이 된다면 누구는 재료노출이다 그만큼 올라왓지 않느냐라고 말할테고 누구는 뭔소리냐 이 빙다리 핫바지야 라며 지금부턴 블루락을 능가할 것이고 라이선스 아웃을 하게되면 조단위의 기술수출이 이루어질건데 라며 팽팽하게 갑론을박 하겠지 그러나 개미들은 아무리 게시판 도배를 해본들 해심 선도세력들의 마인드를 읽어낼줄 알아야 한다는거지 뭐 오늘은 시간이 철철 남을테고 3일간 휴가기간이니 다들 각자 뇌피셜 돌리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삼 수고들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