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채 상환을 가지고 주가를 낮추려고 역이용하는 세력이 있는 것 같네요.
역이용 당하면 상환하지 않을 기간 내내 악재가 됩니다.
물론 영구채가 상환되면 투자자들에게 좋겠습니다만,
영구채 상환이 되겠습니까? 지금까지 정부에서 투입한 자금이 6조인데, 영구채 상환되면 폭등하겠지만, 상환은 배임이라고 하는 데, 정부(산은...)에서 손해보고 상환하겠습니까?
개투님들은 25년까지 영구채 전환된다는 것을 가정하고 투자하세요. 그래야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그래도 HMM 투자가치 있습니다. 현금성 보유자산 11조에다, 저 PBR주에다.. 컨테이너선박을 포함한 선박 100여척에...부채비율 20%..
현재의 운임 지수라면, 적어도 1년에 1조 이상씩 영업이익 날 것입니다. 상하이 운임지수라도 폭등한다면 22년처럼 영익 10조날지도...
그러나 저러나, 22년때처럼 흑자(10조) 많이 날때, 배당이라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배당성향이나 30%정도로 올렸으면 좋겠네요. 22년처럼 흑자 10조가 난다면, 배당성향 30%면 배당금 약 3조가 투자자에게 할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