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 안든 부류 : 공공기관 및 법인차. 타거나 말거나, 내차 아니라 아무 생각없음. 전기차 실상 필요 없는 부류 : 기름값 5천원 만원가도 상관없는 부자들이 심심해서 사봄. 아마 사놓고 거의 운행 안하지 싶다. 전기차 사고 속으로 후회하는 부류 : 열심히 타는 중. 타면서 유지비 적게들고 환경보호 한다 합리화 중인데, 실상 타면 탈수록 베터리 감가상각으로 차값이 1년내 휘발유차 10년 탄 중고차값만큼 빠져버리고, 탄소절감효과는 의문투성이로 차츰 멘붕에 빠지는 중. 사고나면 불타죽을까 감전될까 차 탈때마다 걱정. 내 돈주고 걱정속에 세월 감. 제발 아파트 주차장 충전기좀 외부로 가져가라. 니들 충전하는거 볼때마다 불날까 불안해서 살 수가 없다. 응 아님말구. 웃자고 쓴 소리인데 뼈맞는 느낌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