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 모두 태영과 산업은행을 보고있음

태영 관련 뉴스가 하루에도 수십개씩 보도될 만큼 숨죽이고 보고 있음. 그만큼 건설업계뿐만 아니라, 금융을 포함한 관련 산업 전체의 목숨이 달려있거든.
근데 산은에서 장밋빛 청사진을 발표했는데, 다들 시큰둥하네? 이거 아무리 봐도 탁상물림이 만든 현실성 없는 계획이거든.
산은이 강압한다고 금융권이 지금 납작 엎드려서 말을 들을거라 생각하면 안 되지. 지금 다 죽게 생겼는데, 뭐? 2027년에 정상화? 후순위 업체가 그때까지 살아 있을까?

온 산에 불나서 다 타죽게 생겼는데, 태건 하나 살리자고 억지를 부린다? 다음 주 내로 빠딱한 관련 기사 슬슬 나오면서 시간 또 끌고 갈거임.

이건 단순히 건설업의 문제가 아니라 제조업, 전 금융권을 아우르는 국가적 위기라고. 태영건설 문제 해결이 그래서 더더욱 중요하게 되어 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