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에는 최소 양극재부터 배터리까지 4M인증에 의하여 관리가 되어집니다.
리튬도 역시 여기에 포함되기 시작했죠. 그 이유는 차량은 사람이 타고 다니는 것이기에 안전성이 최대한 보장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4M인증 이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말하는 4M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M은 생산 시스템의 주요 투입요소인 인력, 설비, 재료, 작업 방법(Man, Machine, Material, Method) 관리는 기본중의 기본이며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심축입니다.
1. Man : 작업장 내에 설치되어 있는 설비를 운전하는 운전요원.
2. Machine : 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하여 설치한 각종 기계
3. Material : 생산하는 제품을 구성하고 있는 각종 원재료(원부자재, 부품)
4. Method : 설비 및 공구를 이용하여 요구하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검증된 작업기준 및 작업 조건
리튬의 품질, 그리고 생산공정, 품질관리 및 사후대응조치 시스템 등을 다 일일이 따집니다.
전기차 업체가 신형 모델을 디자인하면 자기들이 사용할 배터리의 포맷을 결정합니다. 파우치로 할 것인지 , 사각형으로 할것인지, 원통형으로 할 것인지...그리고는 업체들에게서 솔류션을 받은 후에 셀업체 선정을 하고 이 셀업체들은 전기차 업체가 원하는 스펙이 가능한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해서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및 전해액 업체와 협의를 하고 그 소재업체들 선정에 들어간다. 그리고 해당 소재를 사용해서 셀을 만든 후에 전기차에 장착해서 테스트를 거치게 됩니다. 그 테스트 기간이 좀 걸리게되겠죠?....
리튬의 경우에 해당 셀업체나 양극재 업체가 자기들이 원하는 스펙을 제시하고 그 스펙의 제품을 가지고 일단 양극재를 만들어봅니다.
모든 라인을 스톱하고 테스트 생산을 하는 것이죠.
이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전구체도 마찬가지겠구요......
즉 소량의 테스트용 배터리셀을 만들기 위해서 각 소재사들의 모든 제품이 다 투입되어야 합니다.
즉 리튬하나도 이러할 진대
전구체도 마찬가지이고 이렇게 양극재가 만들어지면 다시 음극재 .....동시에 이런 과정들을 하나씩 거친 후에 전기차에 태워서 실제 가동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리튬의 인증과정이 빠르면 6개월에서 1년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포스코홀딩스도 이 기간을 1년정도로 설정했다고 뉴스에서 봤었죠
그래서 전기차업체 및 셀업체들은 이전에 사용해봤던 업체들의 리튬을 사용하길 선호합니다. 비용 및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죠
이렇게 하나씩 가기 위해서는 전기차부터 원재료인 리튬 및 전구체 원료까지 다 궁합을 맞춰야 합니다.
여기에 이번 삼성은 ESG를 더 첨가했습니다
광산부터 셀제조까지 친환경적으로 생산을 하는 지를 시스템으로 감독관리하겠다는 것이죠
에코프로는 신규업체 뚫는데 5년씩 걸렸다고 했습니다
국내 인지도 없는 중소기업 리튬을
어느 업체에서 저 험난한 테스트과정을 진행 하겠습니까?
정말 요원한일 입니다
그래서 리플의 사채를 분석해봤습니다 ...
계약이 없는 상태에서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네요
부도까지도 염두에 둬야할듯 싶습니다
리튬인싸이트 사채 200억은 포함도 안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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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플러스 사채현황
분리형 BW
1회차
10억 (200만주)
26년 7월20일 만기
콜옵션 없음
2회차
10억 (200만주)
26년 7월28일 만기
콜옵션 없음
3회차
200억 (4000만주)
24년 9월 3일 만기
콜옵션 50%있음
발행가액의 2% 총 2억으로
2천만주 확보가능
4회차
30억 (600만주)
25년 5월 16일 만기
콜옵션 없음
5회차
80억 (1600만주)
25년 9월19일 만기
콜옵션 50% 있음
발행가액의 2% 8천만원으로
800만주 확보가능
CB
1회차
20억 (400만주)
24년 6월 2일 만기
콜옵션 없음
2회차
50억 (1000만주)
25년 6월 6일 만기
콜옵션 50% 발행가액 102%로
26으로 500만주 확보가능
3회차
150억 (3000만주)
콜옵션 50% 발행가액 102%로
76억5천만원 1500만주 확보가능
4회차
250억 (5000만주)
26년 1월29일 만기
콜옵션 없음
BW 6600만주
CB 9400만주
총 1억6천만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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