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에 고통스러운 보복” 이스라엘 지도부가 이란에 대해 전쟁을 촉발하지 않는 선에서 강도 높고 고통스러운(painful) 방식의 보복 공격을 검토 중이라고 이스라엘 채널12 방송이 15일 보도했다. 이란 국영 석유 시설이나 중동 인접국 내 기반 시설에 대한 정밀 공습을 비롯해 이란의 핵 시설을 직접 겨눌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 워싱턴포스트는 소식통을 인용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군에 ‘표적 목록’을 요청했다”고 했다. 영국 가디언은 “이스라엘이 중동 일대 이란의 대리 세력이나 인접국의 드론 공장 등 이란의 군사시설을 겨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리아·이라크·레바논·예멘 등지의 이란 우호 세력이나 이들을 돕는 이란 인사, 관련 기반 시설 등을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의 국영 원유 시설 등도 공격 대상으로 거론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국영 석유시설 공격이 제일 유력....공격시,유가 조만간 개폭등 예상.) 서방은 추가제재 준비중인데…이란 1분기 원유수출 6년만에 최대 송고시간2024-04-18 15:41 원유 수출은 거의 중국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산유국 이란 석유시설 폭격한다면...미국도 좋아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