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분은 자존감이 무척 낮은 분이라는게 확 와닿는 점이 뭐냐면, 일단 인성 자체가 남을 깎아내리면서 자존감을 채우는 방식임. 이거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매우 흔히 보여주는 매우 전형적인 패턴임. 그래서까 당연히 자존감 낮은 사람이라고 판단할 수 밖에 없음. 일단 항상 동일한 반복된 패턴, 일정한 행동 양식을 보이는데, 계속 반복을 하니까 자연스럽게 분석하게 됨. 요약하자면... 종토방에 암만 그게 자기 업무라지만 좀 사람 기분을 은근슬쩍 나쁘게 만들면서 신경 건드림 -> 딱 봐도 아 이 사람은 그 일상에서 흔히 보이는 나이 먹고 갱년기 이상하게 보내거나 지금이 갱년기인 힘든 시기 보내는 사람이라 판단함 -> 내 나름대로는 이해하고 최대한 대응 안하려함 -> 일부러 들으라는 듯이 꼽주고 야리면서 시비검 -> 애당초 종토방 자체가 정상인이 잘 안오는 와중에 그나마 있던 사람들도 그냥 저런 사람 상대하다가 성격 버릴까봐 상종 안하고 발길을 완전히 끊음 -> 저게 업무라고 신나게 저러는 사람 말고 이제는 간혹 나처럼 심심하면 한번씩 오는 사람만 남음 -> 맨날맨날 하던대로 똑같은 패턴의 글 계속 올리고 몇달을 내리 기분 잡치고 글 읽는 사람 힘빠지게 야리는 글 계속 올림 물론 어차피 별 중요한 사람 아니라서 크게 신경은 안쓰나 적당히 했음 싶음 -> 자제좀 부탁한다고 좋게 말함. 하지만 자기 업무라 그런건지 원래 성격이 이상한건지 들을 턱 없음 -> 어차피 해놓은 짓 알아서 언제든 경찰에 다이렉트로 꽂아놓고 대기하면서 나도 야림. 그러면 본인도 불안하고 현실을 잘 알기때문에 더 괜찮은 척 하고 아닌 척함. 진짜 일 커지면 수습도 못하면서 남들이 어떻게 해주겠지 하면서 계속 혼자 동일 행동 반복함 -> 참다참다 적당히좀 하고 글좀 고만좀 쓰라고 욕함 -> 이때다 하고 정신병자네 뭐네 하면서 지혼자 1인 50역 하면서 조리돌림하고 개꼽줌 그래봤자 실체없는 인터넷 허상 악플러라 분석하는 재미만 남지만 일단 계속 빅데이터 수집차 도발하고 날선 소리함 -> 쓸데없이 뒤끝은 쩔어서 처음 보는 아이디로 와서는 마치 척봐도 내가 이상한 사람인냥 지 나름대로 발연기함 -> 하지만 어차피 동일인이거나 같이 어울리던 끼리끼리거나 별로 알 바 아닌 듣보인거 알아서 그냥 대충 그러려니 함 -> 어차피 저렇게 남 깎아내리면서 무너진 자존감을 채워봤자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 다시 축 가라앉을걸 알기 때문에 오히려 내가 저런 모습에 위안을 얻고 힘이 생기며, 나는 밑빠진 독은 아니라 한번 자존감이 올라가면 이제 다시 잘 안내려가기 때문에 오히려 저 자존감 낮은 종토방 형님 걱정해주면서 내 할일 하러감. 나한테 그래도 싫어요 졸래 누르더라도 나는 그래도 그냥 그 좋아하는 좋아요도 하는 짓 밉상이어도 눌러주는 편인데 몰라줘서 섭섭(?)한 채로 다시 할일 하러 감. 1년째 이 패턴 반복되는 듯 ㅋㅋㅋ 아무리 인내심 강한 INFJ인 나라도 인내심에 한계가 좀 오는듯... 솔직히 질림 내가 인프제라 미러링 잘해서 했던 행동 따라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