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년전만 해도 “꿈의 배터리”라고 불리던 ASB가 상용화를 앞두고 각 국의 여러업체들의 기술력을 토대로한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핵심만 간단하게 요약하는 걸 좋아합니다.
<Point>
1. ASB가 슈퍼 프리미엄급 전기차에 적용될 것이나, 향후 Mass Market까지 확산될 것
- 배터리 무게 및 부피 대폭 감소
- LI2S 대량 양산 및 가격 절감 가능
- LIB 대비 높은 셀가격 부담 완화가능, 팩이 매우 단순(양극,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분리막 등 불필요)하여 전고체 전지 셀이 LIB 가치를 일부 잠식 시킬 수 있다(황화리튬 단가만 맞추면 됨)
2. 고체전해질 보다는 황화리튬 생산기업에 투자 매력도가 높을 것
- 이수스페셜티 메인소개 (도요타 mou 석화기업 Idemitsu Kosan, 황화리튬부터 고체전해질까지 수직계열화 가능, 이수스-나노캠프 같은 맥락)
- 이수스페셜티는 원재료 조달 역시 가장 용이한 업체로 파악되며, 부산물을 원재료로 활용하기 때문에 원가가 매우 낮다 (최근 상업공장 3,000억 MOU, 5월 초 증설(2차) 완공)
3. 삼성Sdi과 Argyrodite구조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 23년말 A-Sample을 3개의 OEM에 공급, 인터배터리 이후 추가적인 OEM들의 샘플요청이 있어 시장의 관심 확대
- 울산 산단 S라인 착공 관련 계획승인 단축
- Argrodite(아지로다이트)구조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이 메인스트림, 27-28년 관련 특허 만료시점에 대량 상용화 용이, 과점인 고체전해질 업체 더 많이 생겨날 듯
- 상반기 내 고주영 부사장 S라인 투자규모Up
강동진 연구원님의 수준있는 리포트 잘 보았습니다. ASB는 국가 경쟁력이라 생각합니다.
이스케의 액면분할은 추후, 파급적인 수급을 위한 한 과정이라 보시면 됩니다.
맥락없고 근거없는 수준 낮은 안티 말에 신경쓰지 마시고, 진정한 가치 분석을 통해 나라에 발전이 있는 기업의 주식은 우직하게 들고가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