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 키트루다와 알테오젠

현재 머크사(MRK) 시총이 438조
삼성전자가 475조이다.

머크사 작년 매출의 42%를 키트루다
딱 1개 항암제 판매가 점유하고 있다
한마디로 키트루다 항암제 1개로
삼성전자 절반의 시가총액을 담당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PER가 100가까이 된다.

다음주인 4월 25일 머크사 실적발표가
있다. 시가총액이 삼성전자급 머크사의
매출을 절반 가까이 점유하고 있는
키트루다는 머크사의 생명줄로 봐야 한다.

2028년 키트루다 특허가 만기도래한다.
특허가 만기되고 복제약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인플레법에 따라 약가마저
인하된다면?
머크 주가는 폭락이 뻔할 것이다.

삼성전자급 시총의 머크사가 얼마나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겠나?

키트루다 판매에 조금만 이상이 생기면
주가는 폭락 정도가 아니라 반토막
날거다.

머크사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고 있고
다음주 실적발표때 이에대한 주주들의
걱정에 대해 여러가지 대안들을
제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암환자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잘 알것이다.
검색왕님 오늘 자료에 보니께....


키트루다 정맥 주사는 수시로
병원가서 정맥으로 항암제를
맞고 와야 하지만....알테오젠의
SC피하주사제는 6주에 한번
간단히 피하제 주사만 맞어도 된다

더구나 SC피하제 주사시 항암효과도
올라가고 부작용도 감소한다고 한다

설사 복제 시밀러 약이 생겨도 알테오젠의
SC피하주사는 독점에 따라 복제약품엔
기술을 제공할수 없다.

복제약들이 일반적으로 오리지널 약품대비
약 60% 전후다.
복제약이 좀 싸다고 복제약
권고할 의사가 많겠나?

더구나 머크는 키트루다 특허 연장을 위해
온갖 방법을 모색하고 있음이 검색왕님
자료에 자세히 설명이 돼 있다.

대한민국엔 이번에 신한투자로 옮긴 엄민용
애널외에 바이오 전문가급 애널이 거의 없다

이런 자세한 내용에 대해 공부도 하지않고
온갖 주관적 의견을 내는 애널들이 부쩍
많아졌다.
어제도 NH투자 애널놈이 이상한 소릴 하던데
내용을 살펴보니 공부도 전혀 하지 않고
막 떠들더라~~~

애널들도 제발 기관들 뒷바라지만
하지말고 실력들좀 키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