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화물 ‘눈독’ LCC, 인수시 매출 1조 껑충
기자명이성은 기자
입력 2024.04.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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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일주일 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에 본격 뛰어든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을 품에 안는 기업은 연간 매출액 1조원가량을 단숨에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기단 확대, 장거리 국제 화물 네트워크 등 쉽게 얻을 수 없는 화물 사업 역량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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