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관점에서 매수 매도 째려볼때랑 마음 비우고 관전자 입장에서 볼때가 확실히 다르긴하네 내머리속에 있는 도파민부터 좀 말려야 할듯ㅋㅋㅋㅋ 주식은 인내와 기다림이 반이라고 배웠음에도 손이 근질근질 거리는건 어쩔수없나보네 ㅎㅎ 나름 중수는 된다 자부했지만ㅋㅋㅋ 역시나 난 영원한 하수가 맞는가보다 역시나 도박이든 투자든 머니게임은 한살이라도 젊을때해야 좋은것같네 이제 나도 슬슬 이바닥을 떠야하나 싶다 판단도 기다림도 인내도 예전같지 않은건 우연이 아닌 필연일테지...... 서글프구나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