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Hack이라는 로그라이크 게임의 각종 기획요소를 그대로 베낀게 리니지다. 무기강화 수치나 사라질 확률 까지 그대로 갖다 배꼈는데 뭐 대단한 게임처럼 숭배는 니혼자만 하고. 그당시 리니지가 흥한 이유는 하나밖에 없음. “할만한 게임이 없다. 할만한 온라인 게임이 없다” 가 이유임. 그당시 국내 패키지 시장은 불법복제로 죽어버렸고 온라인 게임이 경쟁자 없이 그대로 유저들의 테이블에 올라온것. 당연히 선택할 수 있는게임은 정해져있고, 이게임은 경쟁으로 남들 우위에 설수 있으니 먹혀서 대박났지.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있고. 그런데 이제와서 미끄러지는 이유는? 이제 이런 경쟁의 피로도가 극에 달했기 때문. 더이상 수백 수천만원 부어서 랭킹을 유지할 이유를 찾지 못하기 때문. 밑에깔려주는 유저라도 있어야 하는데 다들 알다시피 신규유입은 0. 고인물은 썩는다지? 그게 지금 상황이다. 그래서 클래식을 내자고? 뭐 대단한 게임이라고 다 할거라고 생각함? 하더라도 기존 대가리깨진 린저씨나 하겠지. 이게 뭘 의미하느냐 파이 쪼개먹기 라는거다. 신규유입없이 기존유저만 이동하면 회사가 살아나니?? OOO도 아니고 이미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혐오기업으로 파다한 엔씨게임을 누가해? 대가리깨진 린저씨나 하지. 마지막으로 자꾸 클래식 협업 이딴 미친소리는 일기장에나 써라. 같잖아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