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여소야대 의석 차이로 당내에서는 “22대 국회 역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며 무기력한 모습이다. 당 관계자는 “어느 정도 의석수가 비슷해야 뭐라도 해보자는 말이 나올 텐데 지난 4년간 방법이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던 만큼 이제는 의원들도 각자도생 분위기”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