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통계를 보면,
고령화로 파킨슨병 환자는 급증하는 추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전 세계 파킨슨병 환자가 600만 명 이상으로 수년 내 1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유례 없이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 중인 한국도 질병 부담이 나날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파킨슨병 환자는 2022년 12만 명을 넘어섰다. 2012년 7만4175명과 비교하면 62.5% 증가한 수치다.
수년내 1000만명.
치료비 연1억만 계산해도 1000조 시장.
치료제가 나오면 더 커질 시장.
그러나, 치료를 다 받을수 있는건 아니고, 동남.서남아시아,아프리카,남미 등은 더욱 그러하고.
그럼 에스바이오메딕스가 타겟으로 하는 한국, 미국을 보면,
수년내
한국 20만명, 미국 180만명
등 200만명 시장.
치료비 연간 최소 1억씩 잡으면 200조 시장.
에스바이오는 자가가 아닌 동종 세포치료제여서 대규모 양산도 가능.
이중 에스바이오가 시장침투율 최소 20%만 잡아도 40조원.
머크의 블록버스터 항암제인 키트루다가 지난해 매출이 32조원.
키트루다는 머크 의약품 매출의 43%.
머크의 현재 시총은 444조원.
그렇다면,
세계최초 파킨슨 치료제 성공시
시총은 못잡아도 170조는 넘는다는 것.
한국은 직판이고, 미국시장은 LO를 감안하면
에스바이오 적정시총은 80조원.
타지역 시장으로 확대시, 시총 100조 이상도 가능.
전세계 바이오 신화중에
타미플루 신약을 개발하여 시총 4천억에서 120조원으로 성장한 길리어드.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제2의 길리어드가 된다는 것.
일단은,
바이오젠이 파킨슨 치료제 후보물질 디날리를 기술도입한게 2조7천억원.(후에 임상중단)
에스바이오가 이번에 임상을 성공하여, 이를 뛰어넘는 LO를 체결할 예정인데,
단기 시총은 3조는 넘어설 것이고.
이후부터는 길리어드와 같은 속도의 성장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