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 - 죽이되든 밥이되든

투자는 감당할 수 있는 자기 돈으로만 해야 한다
시장과 주가를 움직이는 기본적인 메커니즘 이해도 없이 시절도 모르고 날씨와 계절도 분별하지 못하면서
오직 정보에 의존해 근거없는 희망회로 쪽박 들리고 알량한 자신의 감을 믿고 모 아니면 도 못 먹어도 고를
외치면서 고수사전에는 없는 단어인 신용 미수 몰빵을 말하는 얼치기들아
제발 좃을 모르면 좃 잡고 탱자 탱자하지 말라는 말이다


비즈니스 모델이 강건하고 고객이 많고 불황에도 강한회사 가격을 결정할 만한 힘을 갖고 있는 회사
경쟁업체가 생겨도 고객이 떠나지 않는 좋은 회사라고 하더라도 시장 규모가 크다 해도 경쟁 업체가 많으면
테마주일 뿐이지 가치주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지난해 3월에 찬란했던 주가 한생이 끝났다고 선포 한것도 이와 다르지 않다
예를들어 시대를 선도하면서 미래가치를 구현하는 가치주라면 한 생으로 끝나지 않고 연속되는
생이 가능하겠지만( 75년에상장한 상성전자 성장기 참조) 테마주는 말 그대로 테마따라
움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번 지난간 테마의 계절은 다시 오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