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이후 외국인 매도외 함께 시작된 하락은 실망때문임. 1. LO시기가 내년으로 연기되었다. 2. 년내 법차손 해소를 위해선 수익창출 외에 B안, C안이 필요하다. 얼마안되는 수익창출도 언제 될지 모른다. 3. 임상에 대한 기대치를 스스로 낮추었으며 시장의 기대를 저버렸다. 대장암은 SD가 최고이며 pfs로 승부본다고 한 발 물러섰고, 소세포폐암도 70% 운운 하던 ORR을 30%로 낮추었다. 4. 3명~6명 6주차 CT 결과로 빅팜이 움직이길 바랬으나 10명이상 12주차 CT 후로 미루었다. 5. 대장암 6주차 CT결과 SD 확보하였으며 회사는 환호를 질렀으나 시장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소세포폐암 2명도 실망스러운 결과다. 6. 회사는 임상이 순조롭다고 하나 추가 환자가 확보되지 않고 병원도 각각 1곳에서 멈추어있다. 소세포폐암은 5명 모집에 2명이 사망하는 등 특히 난관 중이며 환자 모집 가이드라인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을 정도로 애로가 많다. 7. 10개월 가까이 진행 중인 수익창출은 LO의 전철을 밟고 있다. 작년말 타결이 목표였으나 설후로 1차 연기, 4월 1~2주차로 2차 연기, 이제는 5월 이야기도 나온다. 계약서 검토 중이라고 계약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간의 회사의 대응으로 미루어보면 상반기는 포기해야 할 것 같다. 공시 후 주가 향방은 모른다. 우선 기대이상의 수익창출이 나와야하고 그 다음 CRPR이 나와야 한다. 추가 CT에서 계속 SD가 한계이면 4000원 지키기 힘들다. 주총 후 넬마에 대한 기대와 시장의 괴리는 충분히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