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프면 아파서 글도 못 쓴다." 잘 사는 분의 500원과 힘든 삶의 500원은 가치 차이가 분명 틀리지. 그런데 말입니다. 없는 게 그걸 당연 시하면 세상이 각박해져. 아프면 아프다고 솔직해야지, 배려라도 할 수 있다고요. 연극이라도 해. 연극이 필요한 거야. 니가 석가야? 대신 죄로 십자가에 못 박힐 예수야? 본인만 생각해서 이기적이지 말라고. 기부라도 바라면 앙칼지진 마. 자립 가능하면 초나 치지 말고. oocj**** 응 고소나 당했어~ (붕)신이 있기에 빌드업도 못 할거다. p.s. sjhs 나 굉장히 약았거든, 막말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