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초반 마이너스권에 추매 걸어놓은 것이 체결되었네요. 세력의 핸드링 패턴을 알고 있으니 싸게 살 수 있었던 겁니다. 적삼병 나왔는데 좀 기다렸다 사지 그랬냐구요? 에구...적삼병이 나오면 뭐합니까. 오른 게 없는 데... 시초가 갭하락시켰다가 종가를 보합 부근에 갖다 놓은 거잖아요. 장막판 연기금 들어오기 전에 매수하는 것이 더 낫다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사정도 있습니다. 외출해야 하거든요. 오늘은 스탠트 박은 거 정기검사하는 날입니다. 초음파 찍고 중부 쌩쌩 달려오면 3시 전에는 돌아올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연기금이 매수하는 모습 볼 수 있겠죠. 핸드폰으로 보면 되는거 아니냐구요? 에구...당뇨망막증이라 핸드폰으로 영웅문 못 봅니다. 커다란 PC를 안경쓰고 봐야 합니다. 이따 장마감하고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