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당신이 피씨엘을 매일 씹으니 그게 싫었다.하지만 요즘 찬티가 더 싫어졌다. 카페운영자는 주총날 커피 나르느라 아무것도 모른단다. 참 어이가 없더라. 질문지는 왜 만들었으며 커피값 남은걸로 대표 선물사서 보냈단다. 주총전엔 회사에 엄청 따질것처럼 굴더니 참 어이가 없더라. 사람을 속단하기 뭐 하나 두어 차례 통화해본 바, 홍은 굉장히 무대뽀임. 본인을 무시하는 걸 굉장히 싫어하고 집요함. 반대로 인정받는 듯한 제스처면 간 쓸개 다줄 위인. 아무튼 커피차 사건 이후로 희대의 경험담을 목도 중인 것. 어제 sjhs분이 카페 사장님처럼 행동했다길래 뭔 소리인가 했더니~ 정총을 김소연이 요리한 것. 그니까 왜 정총 전에 둘이 찾아가냐고. 본인들의 행동을 증언해 줄 (카페가 두 개니) 적어도 두 사람은 더 데려가야지. 김소연 말씀에 녹은 거 아냐. 녹취 없이 사람을 믿어버렸고. 본인들은 카페 수장의 본분이 있는데 말이지. 사람 상대가 어디 쉽겠음 코스닥에 상장시킨 대표랑 티타임이 어딨어. 백전 백패지. sjhs**** 맞음. 결국 주가가 답. 그래사 찬안티의 말들은 큰 의미가 없는 거야. 어차피 결과 나온 뒤 니가 맞네 내가 맞네 하게 되니까. 근데 지금의 종토방 분위기는 완전 다르지. 피씨엘 상폐한다!가 아니라 피씨엘 상폐시킨다!라는 말을 하잖아. (카페 만큼) 종토방도 내리자는 sjhs의 마음도 지금은 십분 이해하는데, 상폐시킬 거라는 마음도 이해 바라. 또 고소했음. 이번에 중도가 없어. 내가 내릴 곳이 없단 말야. 회사도 작금 배수진인 것. 9점이 너무 커. 정확히는 (내가) 상폐시킨다가 아니라 (어차피 되는 거) 이해를 도울 것. 나는 5년 아는 대로 서술할 것. 종토방을 내리자 정도면, 양쪽 모두에게 갈증이고 아픈 거일 텐데, (형님으로 예우했듯이 나이 더 먹은 꼰대가 바라보면) 누가 보기엔 항상 생글생글 보여서 너 아픈 것을 모를 수 있어. (내 솔직한 심정) 그것에 질린 감도 있었고. 정확히 워딩할께. "나는 상장적격성실질심사를 도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