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거래가 정지돼 상장폐지 심사를 앞둔 셀리버리에 또 위기가 찾아온 셈이다. 2022년에 이어 2023년도 재무제표 감사의견 비적정을 받아 한국거래소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사해임 소까지 제기된 것이다. 그러나 셀리버리는 조 대표가 피소됐다는 공시조차 올리지 않고 있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조 대표의 피소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또한 2022년 사업년도 개선계획 이행내역 제출에 대해선 "지난 12일에 제출했고 거래소의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이제 거래소에서 판단할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작년 3월 24일 매매정지일 기준 셀리버리 주식가치는 2048억원에 이른다. 만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 결정을 받게 되면 셀리버리 주식은 주당 668원~1022원대에서 거래된다. 작년 거래정지일 기준 셀리버리의 종가는 6680원이다. 사기꾼 왈 "TSDT는 투망으로 잡은 숭어떼" 그 투망이 빵꾸난 투망이었어 그런줄도 모르고 숭어떼를 쫓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