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호재는 맞습니다. 다만 이 기사로 인해 단기에 주가를 상승 시켜 주거나 반등 시켜주는 기사로 보기에는 무리가 좀 있고요 중장기로 보는 분들은 여간 통계를 볼때(MSCI에 편입된 기존 종목들의 통계 기준)는 주가는 분명 우상향 했고 다만 그 상승폭의 차이만 있었을 뿐 입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데 22만 고점 찍고 블록딜 뉴스가 나오면서 급격한 조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체크해야 할건 숫자인데 이 기간 돈 지수라고 하죠. BI 지수를 보면 급격한 돈의 유출이 보이지 않습니다. 거의 고대로 유지중~ 즉 기존 보유자들은 고대로 유지 하고 있다는 거죠( 이는 하락빔을 마빡에 정통으로 맞고도 버텼다는 뜻입니다.) 이들은 강성 주주 이거나 이 정도의 손실은 버틸수 있는 현금 매수자라는 얘기가 됩니다. 이는 차후 주가 반등시 악성 매물이 아닌 중장기 보유자로 인식 할 수 있으므로 주가 상승시에도 매물로 나올 확률이 적다고 보는편이 더 맞다고 봅니다. 이는 곧 주가 상승시 상승 기간을 길게 가져가게 할 수 있다는 뜻 이기도 합니다.(단기 매도 아닌 중장기 홀딩 주주위주) 또한 이 기간 외국인의 보유 지분이 거의 고대로 유지중인 상태 입니다. 보통 이 정도 낙폭이면 외인 역시 익절 하거나 손절 하거나 바스킷을 비우는데 그러한 흔적이 거의 없다는 부분 이고 마지막으로 이 기간 거래 대금이 상당폭 감소 했다는 겁니다. 주가가 하락 하는데 거래대금이 감소 했다는 것은 물량을 던지지 않았다는 뜻이지요. 즉 이 가격엔 못팔아~ 입니다. 이는 지표상이나 숫자상으로 볼때 결코 나쁜 조정이 아닙니다. 저는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에 높이 신뢰하는 부분 인데 이러한 숫자가 보여주는 지표를 보면 아직도 알테에 대한 주주들의 주가 기대감이 상당히 우호적이고 기대감이 높다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박대표도 부인의 블록딜로 인한 주가의 급격한 하락에 상당한 심적 부담을 느끼고 있을거고 이에 합당한 주주가치 제고적인 측면의 아이템을 선보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정리 하자면 1 MSCI 지수 편입 예상 ---> 단기 조정은 있을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주가 우상향의 기초 초석이다. ---> 수급 개선이 가장 큰 이유 입니다. 2. 주가 하락시 ---> 알테 주가를 견인 하던 외인의 지분율이 거의 빠져 나가지 않았다. 홀딩이다. 3. 주가 하락시 ---> BI 지수상 돈의 유출이 거의 없었다 4. 주가 하락시 ---> 거래 대금의 급격한 감소로 물량을 던지는 손절물량이 거의 없었다. 너무 염려 하지 마시고 현금 매수자들은 중장기로 호흡 하자. 요래 적어 봅니다.~ 굿 럭 입니다.